추석전에 올지도 걱정이긴 했는데 왠걸 배송이 생각보다 완전 빨리 왔어요 도착하자 마자 사진 찍을 틈도 없이 개봉해서 침구 청소기 돌리고 냄새는 그닥 나지 않았지만 페브리즈 한번 뿌린후 서늘한 곳에서 가로로 세워 눅눅한기좀 날린후에 바로 어제 저녁에 사용 했습니다. 주문 후에 제일 걱정 했던것은 너무 푹신 하면 어쩌나 였는데 전~혀 괜한 걱정 이였어요. 손으로 꾸욱 눌렀을때는"어"뭐지 할 정도로 좀 쑤욱 들어 가는 느낌인데 누우면 전혀 다른 느낌 이에요. 체압이 분산이 되서 그런지 딱 받혀 주는 느낌 아니 잡아 주는 느낌 이라고 해야 되나 암튼 손으로 꾹 눌렀을때 하고 좀 달라요 광고에서도 손으로 누르는걸 보고 너무 푹신해 보여서 걱정을 한거였는데 또 누워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가 않아서 반신반의 하면서 구입하게 된거였 거든요. 받아보고 너무 푹신하면 반대편으로 돌려 써야지 하는 마음이였는데 굳이 안그래도 될것같아요. 감사히 잘 쓰겠습니다~~

(2020-09-24 17:28:06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