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결혼한지 3개월차 된 유부인이예요,ㅋㅋ

둘만 있는 신혼집에 혹시라도 가족들이나 손님이 자고갈때를 대비해서

적당한 토퍼를 찾던 중 기능, 가격, 사이즈 다 완벽한 꼬메벨로 토퍼를 발견하고 바로 구입했어요!

오자마자 뜯었을 땐 냄새가 살짝 났지만 상품설명에도 있던 내용이라 건조대에 이틀정도 널어놨더니

감쪽같이 빠지고 뽀송뽀송 쿠션감이 더 올라왔어요*.*

누워봤더니 앞 뒤 촉감이 다 너무 좋고 편해서 여름에 거실 에어컨틀고 우리가 자도 될 것 같더라구여,ㅋㅋ

누워있다보니 갑자기 탐이 나서 아예 지금부터 거실에 깔아놓을까도 했지만 테이블 놓을 곳이 없어서

다시 고이 접어 같이 보내주신 보관 케이스에 넣어놓았습니다,ㅋㅋ

퀸사이즈라 보관 시 생각보다 자리차지를 많이하긴 하지만 그건 저희집 수납공간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구요,ㅠㅋㅋ

제품이 너무 좋아서 아주아주 만족합니다!

둘이 눕기에도 딱 좋은 사이즈라 빨리 여름되서 거실에 깔고 자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