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를 버리고 바닥생활하니 너무 힘들어
많은 토퍼들을 알아보며 인터넷을 들락날락하다
꼬메벨로를 만났어요
후기도 좋고 가격도 좋고
토퍼든 매트리스든 시간이 지나면 또 사야하는 제품이잖아요
남편이 허리가 아프다고 자는게 힘들다고 하니 얇은것 보단 두꺼운걸 원했어요
접이식을 원해서 절단되어있는것도 보고했는데
반심반의하며 구매 했어요
배송도 빨리왔어요
남편과 개봉하며 무겁네~
펼치니 두꺼운 토퍼가 바닥에 깔리고
남편이 올라가도 꺼지지 않고 쫀쫀한 느낌이였어요
아이들도 푹신하고 좋다며 뒹굴뒹굴
남편도 누워선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뒹굴뒹굴 ㅎㅎ
처음 자고 일어났을때 허리가 좀 뻐근하다했는데
둘째 날 부턴 꿀잠 잤어요
남편은 베게도 너무 좋다며 자기 베게하겠다고 찜하네요ㅋㅋ
토퍼 알아보고 있는 지인에게도 자랑 했답니다ㅎㅎ